[사진=인터엠]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음향 전문 기업 인터엠(Inter-M)이 자사의 최신 네트워크 오디오 앰프 제품 PNP-D030과 PNS-D030이 녹색인증(Green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 획득은 인터엠이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인터엠의 PNP-D030과 PNS-D030은 저지연 스트리밍 수신을 위한 오디오 클록 조정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네트워크 오디오 앰프로, 뛰어난 음질과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두 제품은 올해 5월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신 버전의 동등 기능 대비 소모전력을 5% 이상 절감하여 녹색기술수준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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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은 AES 67 수신기 부분 개선을 통해 필요한 전원을 감소시키고,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s) 결과 폐기물 강도를 감소시키는 등 신기술을 통해 소모전력을 개선하여 녹색성을 만족시켰다. 또한, 네트워크(웹페이지)를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해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 우수성 측면에서, PNP-D030과 PNS-D030은 저지연 오디오 스트리밍 성능 관련 신기술 인증을 통해 해외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어내어 기술의 우수성을 확보했다.

인터엠 관계자는 "이번 녹색인증 획득은 인터엠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에 매진해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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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은 이번 녹색인증을 계기로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친환경 음향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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